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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 사업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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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 사업지 선정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3.19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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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에어로스페이스 에듀케이션파크 조성 사업’ 조감도
사천시 ‘에어로스페이스 에듀케이션파크 조성 사업’ 조감도

경남 사천시 ‘에어로스페이스 에듀케이션파크 조성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0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남도 시군이 문체부가 추진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지난해 합천군의 ‘리멤버 합천 영상테마파크사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관내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개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을 제안하면 문체부가 우수한 계획을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경남 사천시를 비롯해 경기 수원, 강원 정선, 충북 제천, 충남 아산, 전남 강진, 전북 남원, 경북 포항 등 8개 시·군의 사업 계획이 문체부의 낙점을 받았다.

이번 문체부 공모사업은 매칭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지역에 따라 5년간 국비 90억 원, 지방비 90억 원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사천 에어로스페이스 에듀케이션파크 조성사업’은 사천시, (주)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군 등 민․관․군이 연계 협력해 다양한 항공우주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직업체험이 포함된 미래형 관광산업 구축의 새로운 모범사례로 제시한다는 데에 그 차별성이 있다.

이 사업은 핵심사업, 관리운영사업, 인프라 개선사업 3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해 지속 가능한 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핵심 사업은 ‘항공우주과학관 재활성화’으로 매년 10월 개최되는 사천 에어쇼의 인기프로그램인 ‘공군용 비행시뮬레이션, 문워크 체험’ 등을 상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차세대 항공우주산업의 미래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의 완제기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에듀케이션 파크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관리운영사업은 민․관․군의 사업운영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KAI와 연계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항공부품설계 청년아카데미’를 진행하고, 퇴직자를 대상으로 ‘항공부품제작 시니어아카데미’도 운영한다. 테마별 프로그램 캐릭터 가이드 육성사업도 기획했다.
 
인프라 개선사업은 우주과학관 내 키즈랜드 직업체험센터 조성, 외부공간 리모델링(야외뮤지엄, 에어로파크 조성),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야간경관 활성화에 나선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사천 에어로스페이스 에듀케이션파크 방문객 100만 명 유치와 사업 기간 내 2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민․관․군 연계-협력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이 가미된 관광자원개발사업의 모범사례로 제시해, 국내 최고의 항공우주컨텐츠 관광지로 발전시켜 지역관광개발 및 도시 재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 민․관․군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항공우주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직업체험이 포함된 국내 최초의 미래형 관광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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