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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국내외 모든 입국자 ‘특별입국절차’ 거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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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국내외 모든 입국자 ‘특별입국절차’ 거쳐야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3.19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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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부터 국내외 모든 입국자는 ‘특별입국절차’ 거쳐야 한다.

정부는 해외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오늘(19일) 0시부터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 시행, 입국검역 과정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국내 입국자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13일 1명 ▲14일 3명 ▲15일 2명 ▲16일 1명 ▲17일 9명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특별입국절차 전면 시행에 따라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내외국인 구별 없이 입국장에서 1대1로 열이 있는지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기침, 인후통 등 건강상태질문서와 특별검역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국내 체류 주소와 연락처(휴대전화)를 알려야하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리는 ‘자가진단 앱’을 설치해야 한다.

특별입국절차 확대 시행 첫날인 오늘 인천공항에 새벽 1시 베이징 발(發) 항공기(25명)를 시작으로 71편의 항공기의 6,329명의 승객이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입국자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바일 자가진단 앱에 전화번호 인증체계를 도입하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 지원도 확대했다.

이번 특별입국절차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검역관, 군의관 등 의료인력과 행정인력 등 총 64명과 117명의 검역지원인력도 배치했다. 또 유증상자 이송을 위해 기존 인천공항검역소 임시격리시설(50인 규모) 외에 영종도 국민체육공단 경정훈련원(70인 규모)을 임시격리시설로 추가 지정했다.

한편, 존홉킨스 CSSE 코로나19 실시간 현황에 따르면, 19일 현재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1만8,631명, 사망자는  8,809명에 달한다.

인천공항 발열체크
인천공항 발열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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