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2011 F1코리아 그랑프리’ 14∼16일 ‘질주’
‘뿌아~앙’
짜릿한 쾌감을 안겨주는 F1(포뮬러 원) 대회가 10월 14일 ~ 16일 전남 영암에서 개최된다.
고막을 찢을 것 같은 굉음, 순식간에 사라지는 F1 차량의 무서운 속도, 무엇보다 이를 하나의 스포츠로 승화시키는 놀라운 기술은 F1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F1은 프로야구처럼 매년 개최되지만 대륙을 옮겨가면서 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큰마음을 먹지 않고는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게 쉽지가 않다.
그러나F1이 전남 영암에서 열리기 때문에 F1을 관전하는 것은 마치 서울에 사는 프로야구 팬이부산이나 광주구장으로 원정응원을 떠나는정도의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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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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