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0:09 (목)
함평천지한우 산업특구 2021년까지 2년 연장
상태바
함평천지한우 산업특구 2021년까지 2년 연장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3.09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08년 전국 최초의 한우산업특구로 지정된 ‘함평 천지한우 산업특구’가 오는 2021년까지 2년 연장된다.

함평군은 ‘천지한우 산업특구’가 당초 지난 연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최근 정부 승인을 거쳐 오는 2021년까지 2년간 연장됨에 따라 ▲함평천지한우 혈통 보존 및 우수 송아지 생산사업 ▲한우 사육 선도농가 육성사업 ▲친환경조사료 생산단지 확대 육성사업 등 총 3개 사업을 신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 대도시에도 판매 유통망을 확대하고 지역별 직거래장터를 정기 운영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2008년 천지한우 산업특구 지정으로, ▲우량 암소핵군(우량밑소) 육성 ▲명품 브랜드화 ▲친환경 조사료 생산기반 강화 ▲홍보․마케팅 강화 ▲이벤트 및 관광개발 등의 5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