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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140명...어제보다 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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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140명...어제보다 6명 증가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3.0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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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17명,성남 16명, 용인 15명,화성·부천 각 11명, 이천 9명,안양·남양주 각 7명
광명, 광주, 동두천, 안성, 양주,여주,의정부, 하남, 가평, 연천, 양평은 확진자 ‘0명’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내 선별검사센터. ⓒ 경기도청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내 선별검사센터. ⓒ 경기도청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오전 0시 기준 140명으로 증가했다. 어제(7일) 0시보다 6명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안산,부천, 성남에서 각각 2명씩 생겨났다.
 
오늘까지 지역별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아래 도표 참조)은 수원시로 17명, 다음으로 성남 16명, 용인시 15명, 화성시와 부천시가 각각 11명, 이천시 9명, 안양시와 남양주시 각각 7명씩이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 제공

지금까지 광명시, 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주시,여주시,의정부시, 하남시, 가평군, 연천군, 양평군 등에서는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도의 확진자 접촉자는 총 5,120명으로, 이 가운데 1,781명은 격리 중이고, 3,339명은 격리해제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총 7,13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보다 신규확진자가 367명 추가됐다. 이들 중 32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세부적으론 대구에서 294명, 경북에서 32명이다.

이 외 지역에서는 서울 12명, 부산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12명, 강원 1명, 충북 5명, 충남 6명, 경남 1명이 늘어났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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