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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항공, 내일까지 63,000원 특가..‘비행기 타고 가요’ 전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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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항공, 내일까지 63,000원 특가..‘비행기 타고 가요’ 전파 타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0.03.04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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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탑승 실습기 유쾌하게 담아

채널 A의 리얼리티 승무원 도전기를 그리는 방송 <비행기 타고 가요 2>를 통해 세부 퍼시픽 항공의 승무원 탑승 실습기가 지난 2월 29일 방영된 가운데, 세부퍼시픽항공이 내일(5일)까지 63,000원 특가를 내놨다.

이번 특가 대상은 인천-마닐라,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등 3개 노선이며, 특가를 통해 예약 가능한 여행 기간은 9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다.

또한 <비행기 타고 가요 2> 이번 방송엔 ‘신현준’, ‘황제성’, ‘유이’, ‘은지원’, ‘송윤형(iKON)’등이 비타 크루로 참여했으며, 세부 퍼시픽 항공의 마닐라 본사 안전교육 내용과 함께, 세부 퍼시픽 항공의 인천-마닐라 노선에 직접 탑승한 실습기가 안전하고 유쾌하게 담겼다.

세부 퍼시픽 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승무원 교육에선 즐거운 비행을 지향하며 ‘Fly to More Fun!’을 슬로건 내선 항공사에 맞춰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안정성을 특히 강조했다. 현지 트레이너들은 교육에 참가한 비타 크루 모두에게 기내에서는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있기를 주문했다. 또 국제운항 안전 감사 프로그램인 IOSA 인증을 받은 안전한 세부 퍼시픽 항공의 남다른 안전수칙을 전달했다.

세부 퍼시픽 항공
세부 퍼시픽 항공

세부 퍼시픽 항공의 기내에 승무원으로서 첫 탑승한 촬영 중에는 지금까지 <비행기 타고 가요>를 통해 노출된 기종 중 가장 큰 규모의 A330이 등장했다.

총 436석에 달하는 A330의 이날 비행에서는 약 380명의 승객이 탑승했으며 출연진들은 세부 퍼시픽 소속 승무원들과 호흡을 잡으며 비타 크루의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신현준은 밝은 미소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승객을 맞이했고, 황제성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분위기 메이커였다. 또 유이는 크루의 에이스답게 센스 넘치는 기내 서비스를 제공했고, 아이콘의 송윤형은 한국어 기내 방송에 완벽히 데뷔했으며, 오영주는 믿음직스러운 영어 실력으로 크루 전원에 힘이 됐다.

한편, <비행기 타고 가요 2>와 세부 퍼시픽이 함께한 에피소드는 앞으로 3회 더 방영될 예정이다. 3월 7일 토요일에 전파를 탈 예정인 해당 프로그램의 세부 퍼시픽 항공 방송본 2회차에서는, 기내 서비스 도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비타 크루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Manila)에서 즐긴 일일 투어를 선보인다. 3월 7일 방송을 통해 마닐라 기착지 여행에 나선 하루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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