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4일 전 시민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단체, 소상공인, 시민 등과 함께 전주한옥마을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소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 소독작업에는 2000여 명이 참여해 객리단길, 서부신시가지, 감영로·팔달로·기린로변, 전주역,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첫마중길, 덕진공원 등에서도 이뤄졌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국가 위기 속에서 너와 내가 따로 없는 범 시민 공동체가 전주에서 복원되고 있다” 면서 “코로나 위기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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