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의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임시휴장에 들어갔다. 이달 1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이다.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 확산세 꺾이지 않음에 따라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바라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 전체(객실, 고정식텐트, 야영데크, 산림문화휴양관)에 대해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3월 휴양림 예약자에 대해 개인별 유선 안내를 실시하고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감염증 확산 추이에 따라 정상운영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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