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20:38 (목)
한국 ‘코로나19’상황, 전 세계에 실시간 영어로 알린다
상태바
한국 ‘코로나19’상황, 전 세계에 실시간 영어로 알린다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0.03.02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어 통역 서비스, 코리아넷 및 아리랑티브이 유튜브 통해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는 한국 코로나 상황을 알리기 위한 영어 통역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아리랑티브이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을 영어로 통역해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매일 2회 코리아넷과 아리랑티브이 유튜브를 통해 지난 28일부터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번 통역 서비스는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처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영어 통역 실시간 서비스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체부
문체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