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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관광벤처사업’ 공모...지원 앞당기고 규모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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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관광벤처사업’ 공모...지원 앞당기고 규모 증액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3.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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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개 기업 선정....4월 8일 접수 마감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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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유망한 관광벤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제11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120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자금, 교육, 상담(컨설팅), 판로개척 지원 등을 제공한다. 특히 지원금 규모를 전년 평균 2천만 원에서 4,500만 원으로 높였다.

이에 따라 지원금을 포함한 관광벤처 발굴 및 육성 예산은 역대 최대인 총 85억 원 규모로 커졌다.

이번 공모에서는 창업단계에 따라 예비, 초기, 성장, 재도전 부문 등으로 체계화해 기업을 발굴한다.

관광 관련 창의적인 사업 소재를 신규로 기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는 ‘예비관광벤처 부문’에, ▲ 사업을 확장할 잠재력을 지닌 창업 3년 미만 사업자는 ‘초기관광벤처 부문’에, ▲ 창업 3년 이상 사업자라면 ‘성장관광벤처 부문’에, ▲ 폐업 경험이 있는 사업자는 ‘재도전 부문’에 참가할 수 있다.
 
지역 소재(서울, 경기, 인천 제외 타 지역) 기업에는 가점 3점, 청년 창업자(1980. 3. 3.이후 출생자, 만 39세 이하)는 가점 1점, 두 항목 모두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가점 총 4점을 부여해 지역특화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고 청년창업을 독려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창업 초기에 필요한 무형자산취득비, 재료비, 광고선전비뿐만 아니라 사업화자금의 사용이 인정되는 항목을 확대해 기업의 운용 자율성을 개선한다. 참여 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던 상담도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예비 관광벤처는 기존 2회에서 6회로 늘어난 대면 담임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초기 관광벤처는 새롭게 도입된 맞춤형 심화 상담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공모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2일(월)부터 4월 8일 오후 2시까지 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www.tourbiz.or.kr)을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일정은 1차 서류심사(4. 17), 2차 발표 심사(5.8~12), 최종선정 발표(5.15), 협약체결(~5. 29) 과정을 거친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체결 기한을 당초 예정일(6. 24.)보다 한 달가량 단축해 사업화 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다만 ‘성장벤처 부문’은 서류, 발표 심사에 이어 현장 심사도 진행하기 때문에 당초 일정대로 6월 중에 협약을 체결한다.

심사는 사업 창의성과 시장성, 사업화 전략 등을 중점 평가한다. 특히 ‘재도전 부문’은 기존의 실패 원인에 대한 문제 인식과 개선방안의 실현가능성 등을 추가로 판단한다.

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관광 분야에 사업 아이디어와 창업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며, “공모전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에게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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