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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나라가 없다" 전세계로 퍼지는 코로나19... 63개국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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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나라가 없다" 전세계로 퍼지는 코로나19... 63개국 감염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3.01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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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현재 전세계 62개국 코로나19 발생
3월 1일 현재 전세계 62개국 코로나19 발생

도데체 어디에 있어여야 하는 걸까?

지구촌이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대륙을 가리지 않고 코로나19가 습격을 받아, 지구촌이 코로나19(코비드19) 공포에 떨고 있다.

1일 질별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해 63개국에서 코로나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첫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두 달 조금 넘어 전 세계 62개국으로 코로나19가 퍼졌다.
 
발지역이 확대된 만큼 확진자도 크게 늘어 8만7천147명이나 됐다. 사망자는 한국, 중국, 이란, 이탈리아,일본 등 12개국에서 최소 2,962명이 나왔다.

우리나라 밖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는 중국으로 7만9,824명, 이중 최소 2,870명이 사망했다.

다음은 이탈리아로 112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29명이 목숨을 잃었고, 이란도 593명의 확진자가 나와 43명이 숨을 거뒀다.

일본에선 944명(크루즈 확진자 705명. 사망 6포함)의 환자가 발생해 11명이 세상을 떠났다.
 
미국은 69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어제(현지시간)워싱턴주에서 첫 사망자(1명)가 발생해 미 ㅓㅇ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데 따라  미국 국무부는 우리나라 대구 지역을 여행금지인 4단계 경보를 발령하고, 나머지 지역은 3단계(여행 재고)를 유지했다.
 
■ 전세계 코로나19 발생현황 <(3.1일 16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제공
질병관리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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