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보건지소 업무 전면 중단... 보건인력 모두 코로나 대응업무 투입
충남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오늘 하루(오후 4시까지)에만 확진자가 16명이 새로 추가됐다. 한명을 뺀 나머지 모두 여성들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가 충부권 최대 코로나 확진자 도시가 되어가는 양상이다. 오늘까지만 놓고 보면 천안시 확진자가 서울(최소 71명, 28일 오후 기준) 다음으로 많다.
천안시는 "추가 확진자들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감염병관리기관 음압병상 입원을 진행 중에 있으며, 동선이 확보대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28일 코로나 확진자들이 급증하자 "서북보건소와 동남보건소 등 관내 12개 보건지소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모든 보건 인력을 코로나 대응 업무에 투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하루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71명에 이른다.
오전에 256명, 오후에 315명 늘었다. 오후에만 보면, 315명 가운데 대구·경북 확진자가 280명(대구 265명·경북 15명)이나 된다.
그 외 지역은 충남 19명이나 증가하고, 경기 6명, 울산 3명, 경남 3명, 부산 2명, 대전 1명, 강원 1명 순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 19 총 확진자 수는 2,337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3명,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3명,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27명이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번확진자 12월말에 증국 다녀옴.
그집 신랑이 중국에서 근무하다가 12월에 여행하고 같이 들어왔음!
좀 냄새가 남!
어제 6번동선표기표에는 남편 중국에서 귀국했다는 언급과 12월 중국여행하고 왔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다 삭제됨.
한군데 정도에서만 해외근무중이라고 써있음!
그 해외근무가 중국이고 어제는 분명히 12월 귀국했다고 써있었음.
그리고, 사방에 깔려있는
조선족 간병인 연말 부터 1월까지 무지하게 들어왔음!
2/28현재 21세기병원 직원 확진자로 나오기 시작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