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코로나19 지역확상르 차단하기 위해 관내 관광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ㄷ당분가 휴관한다.
관광시설은 완도타워, 장보고기념관, 장보고동상, 해양생태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 해조류센터, 관광정보센터, 보길도 윤선도원림 전시 시설, 윤선도문학관 등이다.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완도수영장과 공설운동장 실내, 농어민문화체육센터, 문화예술의전당, 작은영화관, 군립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읍면의 작은 도서관 등도 당분간 문을 닫는다.
재개관 일정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
문화관광 해설사와 해설가의 활동도 임시 휴무키로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며, “관광객이 크게 줄어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강구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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