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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총 9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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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총 9명으로 늘어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2.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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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코로나19 추가 확진장 발생 브리핑
대전시장 코로나19 추가 확진장 발생 브리핑

대전시는 지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시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7번과 8번은 대전시민으로서 5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다. 9번 확진자는 충남 공주시민으로 대전지역 병원을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

7번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25일 오전 증상이 최초로 발생했다.

25일 당일 둔산동 소재 대형마트와 주유소, 뷔페식당 등을 방문하고, 26일 오전 직장인 산림기술연구원으로 출근했다가 10시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어 당일 오후 8시 확진 판정을 받아 충남대병원 음압병실로 입원치료 중이다.

8번째 확진자 역시 5번째 확진자와 같은 산림기술연구원에 근무하고 있으며 서구 복수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22일 오후 6시 최초 증상이 발생했고, 23일 자택에 마물다 24일 새벽 둔산동 소재의원과 약국을 방문한 후 직장에 출근 후 자택으로 귀가했다.

25일은 오전 10시 50분 경 건양대학교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당일 오후까지 직장과 둔산동 소재 약국, 병원, 대형마트 등을 방문한 후 자택으로 돌아왔다.

26일은 자택에 머물다 오후 늦게 확진 판정받아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치료 중이다.

9번째 확진자는 충남 공주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평소 폐렴 기저질환자로서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둔산동 소재 종합병원에 입원치료를 받다가 1월 19일 퇴원하면서 후속관찰을 위해 25일 재방문을 예약했다.

이후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는 공주의료원에 입원치료를 받다가 예약 일자에 맞춰 25일 둔산동 종합병원을 방문했다. 그곳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 역시 충남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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