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오후 5시까지 1명으로 어린이집 교사(여·35)이다.
25일 오후 5시까지 밝혀진 그의 동선은 대형 마트를 다니고 학생 과외를 하는 등 밀접 접촉자가 55명에 이른다. 확진자와 가족은 신천지와는 관련이 없었다.
시는 밀접 접촉자 전원을 격리하고 검체를 확보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발열시점(23일 아침)과 20일~21일 동선도 추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17일 이동경로(우미린 캐슬어린이집)는 유언비어가 많아 공개했으나, 역학관련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25일 오후 5시까지 밝혀진 확진자의 동선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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