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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여행사 3월 6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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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여행사 3월 6일까지 공모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2.25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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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해 3월 6일까지 국내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식여행사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선 20여개의 공식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식여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관광진흥법에 따른 일반여행업이나 국내여행업 등록업체로 최근 1년 간 사업정지 등의 결격 사항이 없어야 한다.

또 엑스포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엑스포장과 인근지역 연계상품, 당일·체류형 상품 등)을 개발하고, 엑스포 국·내외 관람객 홍보 및 유치계획을 제안해야 된다.

신청은 오는 3월 6일까지 우편 또는 조직위를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공식여행사로 선정된 업체에는 단체관람객 입장권 할인,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 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 한국여행업협회,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경남관광협회 홈페이지 등에 공지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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