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는 우리나를 포함한 아시아권의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항공수요 감소로 오는 3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인천)-오클랜드 직항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운항 재개는 7월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측은 잠정 운항이 중단되는 동안 서울(인천)-오클랜드직항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순차적으로 연락하고, 예약변경 혹은 취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행사 예약 고객들은 관련 여행사를 통해 연락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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