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오는 3월 14일 개막할 예정이었던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취소됐다.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상향되고, 지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4일 축제추진위원회를 긴급 소집,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러나 산수유꽃과 벚꽃 개화 시기에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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