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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확진자들 이동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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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확진자들 이동경로는?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2.22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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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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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6명 중 5명은 지난 8일~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일행들, 나머지 1명은 일반 시민으로 밝혀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2일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 이날 오전 9시경 5명에 대한 확진 판정을, 나머지 1명은 3시 20분 경 확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자 6명은 이송병원이 결정될 때까지 자가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기자회견
권영세 안동시장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기자회견

안동시에서 밝힌 ‘성지 순례 코로나 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

A씨(60세. 여성. 성지순례 일행)
안막동에 거주하는 주부로 태화동 성당에 다니고 있음
16일 복주여중 앞 도로에서 자택까지 도보로 이동
이후 자택에 머무름
 
B씨(64세. 남성. 성지순례 일행)
A씨와 부부.
가톨릭상지대학교 구내서점 대표
16일 복주여중 앞 도로에서 자택으로 도보로 이동
20일, 21일 구내서점에서 일했음
21일에는 안동소방서 소방행정과에 들렀음

C씨(25세. 남성. 일반인)
태화동 거주 회사원.
17일과 18일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18일 증상 발현
19일 오전 9시경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료 받고, 약을 처방 받은 후 오후부터 재택근무.
20일 안동병원 야외 선별진료소를 방문, 방사선 결과 폐렴증상으로 응급음압격리실 격리.
 
D씨(64세. 남성. 성지순례 일행)
금곡동 거주.
16일 복주여중 앞 도로에 내려 도보로 자택으로 이동.
집에서 머무르다 18일 수상동 자동차 검사소에서 차량 검사했음.
 
E씨(60세. 여성. 성지순례 일행)
안기동 거주, 목성동 성당에서 아르바이트 중.
16일 복주여중 앞 도로에서 영주 확진자와 함께 도보로 자택으로 이동
17일과 20일에는 안동천주교 교구청에서 일함.

F씨l(63세.여성. 성지순례 일행)
금곡동 거주하며, 직업은 없음.
안동-4번과 부부이며, 16일 도착 이후 집안에 있었음.
 
한편 안동시는 질병관리본부 중앙역학조사관과 안동시보건소 기초역학조사반 10여명이 함께 확진자는 물론 접촉자의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어제부로 신천지 교회, 성당 등을 폐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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