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9개 도시로의 여행, 항공권 특가로 떠나보자. 핀에어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늘(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발렌타인데이 특가’ 행사를 실시하고, 유럽 왕복항공권을 최저 67만원부터 판매한다.

인천에서3월 1~31일 ▲파리 ▲런던 ▲마드리드 등 유럽 19개 도시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1인당 왕복 최저 67만원, 2인 최저 124만원부터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 부산에서 3월 31일부터 5월 31일까지 유럽으로 떠나는 이코노미 왕복 항공편은 1인 당 75만원, 2인 140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인천출발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산 출발과 같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핀에어 승객이라면 환승지인 핀란드 헬싱키에서 무료 1회 스탑 오버가 가능해 최대 5일 간 헬싱키와 근교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헬싱키 기준 왕복 항공권 1회 이용만으로도 핀에어 플러스 마일리지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 특가 항공편은 핀에어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핀에어 홈페이지나 핀에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ID: 핀에어)를 통해서도 진행 중인 특가행사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성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