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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 관광산업 상생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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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 관광산업 상생발전 도모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2.13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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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협의회 2020정기총회 개최 기념촬영.사진 제공=금산군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협의회 2020정기총회 개최 기념촬영.사진 제공=금산군

전북 무주군과 대전 유성구, 충남 공주시와 금산군,부여군이 참여한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정섭 공주시장, 문정우 금산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등 5개 시·군·구 수장들은 13일 무주군청에서 2020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총회에선 관광 실무 직원들의 선진지 박람회 참가와 함께 백제권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협의회 수장인 황인홍 회장(무주군수)은 “관광 트랜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각 지역의 특 · 장점들이 백제문화권관광벨트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상생발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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