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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인돌 유산, VR·MR·AR로 실감 나게 선사시대 여행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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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인돌 유산, VR·MR·AR로 실감 나게 선사시대 여행 즐겨요!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2.13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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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고인돌 VR·MR·AR 콘텐츠 구축’ 완료
VR·AR로 실감나게 고인돌 체험중인 모습 / 사진-고창군 제공
VR·AR로 실감나게 고인돌 체험중인 모습 / 사진-고창군 제공

교과서에서만 보던 청동검 등 고창 고인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만나 VR(가상현실), MR(복합현실), AR(증강현실) 등으로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전북 고창군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고인돌 박물관 VR(가상현실), MR(복합현실), AR(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13일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개발로 스마트폰을 든 여행객이 고창 고인돌 유적에서 ‘고창 청동기 AR’ 앱을 실행하기만 하면, 교과서에서 글자로만 봤던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앱을 실행하면 고창군 공식 마스코트인 ‘모로모로’와 함께 유적(447기, 세계최대 고인돌 밀집지역)을 뛰어다니며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미션을 완료하면 전설의 청동검이 완성되고, 화면을 터치하자 청동검이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또 바로 옆 고인돌박물관에서는 VR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쌍방향, Interactive media) 체험존 등이 마련돼 있다. 2층 VR체험존에선 직접 죽림마을(고창 선사마을) 부족의 후계자가 돼 고인돌 쌓기, 전투 등의 미션을 해결한다.

VR·AR로 실감나게 고인돌 체험중인 모습 / 사진-고창군 제공
VR·AR로 실감나게 고인돌 체험중인 모습 / 사진-고창군 제공

특히 3~4명의 친구들과 동시에 함께하는 3D인터랙티브 체험존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이 선사시대 사냥꾼이 돼 숲속과 바다 속 사냥터를 스펀지 공으로 맞춰 실감 나는 사냥을 해 볼 수 있다.

여기에 유아들을 위한 고인돌 만들기, 움집에서 청동기 보물찾기, 암각화 3D 색칠놀이의 터치모니터 게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증강현실 체험을 통해 군민들이 고창의 문화재에 관심을 갖고 교육적 효과는 물론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며 “관람객에게 증강현실을 접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창군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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