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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중심에 2월말 ‘전통정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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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중심에 2월말 ‘전통정원’ 생긴다!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2.12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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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예품전시관 주차장→ 전통정원으로 탈바꿈
한류마당, 투영연못 등 전통정원 조성으로 전주 브랜드 가치 향상 기대

전주 한옥마을 중심에 한옥마을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정서가 담긴 ‘전통정원’이 2월 말 들어서 전주만의 관광 매력을 더한다.

전주시는 그동안 한옥마을만의 정취를 느끼는데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혔던 ‘전주공예품전시관 주차’ 1,396㎡(422평) 규모의 부지를 이달 안에 전통정원으로 탈바꿈, 2월말 선보임으로써 전주와 한옥마을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건물 밀도가 높은 한옥마을에서 관광객들이 비어 있는 공간이 주는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소한의 나무와 바닥을 깔고, 단아한 느낌의 전통정원으로 조성 중이다.

전통정원은 ▲야외에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류마당 ▲전주의 전통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투영연못 등으로 꾸며진다. ▲바닥은 전통방식의 장대석 포장으로 조성했으며 ▲꽃나무 가지를 휘어서 병풍 모양으로 만든 ‘취병’과 ▲마을 어귀나 다리 등에 세우는 수호신인 사람 형상의 ‘벅수’ 등도 설치됐다.

이후 황매화, 꼬리조팝나무 등 723주와 백리향, 은사초 등 9,100본을 식재해 전통정원의 품격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전통정원 조성을 통해 전통놀이, 공연, 프리마켓 등이 일상이 되는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소통과 다양한 활동, 문화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핵심공간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공예품전시관을 중심으로 국가대표 관광명소인 전주한옥마을과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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