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때문에 다수의 사람이 돌려보는 도서관 내 책에도 혹시 바이러스가 묻어있지 않을까하는 불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의왕시가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글로벌도서관, 부곡글고운도서관, 내손책고운도서관, 청계참고운도서관에 ‘책 소독기’를 비치해 눈길을 끈다.
도서관 이용객이 직접 자료실에 비치된 이 '책 소독기'를 이용해 책을 소독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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