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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5월부터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주 3회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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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 5월부터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주 3회 취항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0.01.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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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부터는 주 5회로 증편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사진제공=카타르 항공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사진제공=카타르 항공

카타르항공은 오는 5월 18일부터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에어버스의 주력 기종인 A320으로 취항 초기에는 주 3회(월,목,금)운행하다가, 6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주 5회(월,수,목,금,일)로 확대 운영된다.
 
도하(DOH) 출발 항공기는 아침 7시 이륙해 두브로브니크에 밤 11시 35분 경 도착한다. 두브로브니크에서는 낮 12시 40분 출발해 오후 6시 45분 도하에 내린다.
 
한편 크로아티아 최대 여행지인 ‘두브로브니크’는 중세시대의 성곽과 도시가 온전하게 보존되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답게 전체가 하나의 체험 박물관을 연상시킨다.

구도시를 감싸고 있는 코발트 빛 아드리아해에서는 카약, 스노클링, 다이빙 등 각종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인접 국가로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그리스 산토리니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 '산토리니의 환상의 일몰 보기'를 버킷리스트에 넣을 정도로 그리스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끝없이 펼쳐진 에게해의 짙푸른 바다와 하얀색 집들의 향연은 아무런 목적 없이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환상의 묘약'으로 불린다.

붉은 자갈과 잔잔한 파도를 자랑하는 레드비치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산토리니산 와인을 즐기는 와인 투어, 산토리니 화산섬 3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화산서 투어 등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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