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화엑스포는 이번 설 연휴(24~27일) 동안 5천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경주엑스포 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600여 명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많은 인원이다.
특히 대만 등 외국인 관광객도 하루 평균 130여 명이 방문해 경주엑스포 공원은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하는 경주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사진는 24일 연휴 첫날 첫 단체관람객으로 입장한 대만 관광객들이 경주타워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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