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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마이스 라운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첫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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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마이스 라운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첫 오픈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1.22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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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관광 스마트 하게 체험하고 쉬어 갈 수 있는 공간!

VR·AR 등을 통해 인천관광을 스마트하게 체험하고 쉬어갈 수 있는 ‘스마트 마이스 라운지’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1월 문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가 구축한 ‘스마트마이스 라운지’는 송도컨벤시아 1층에 276m²로 조성됐으며, ▲운영존 ▲체험존 ▲프리미엄 라운지(북카페·게임존)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존은 인천의 차별화된 스마트마이스 조성사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빅데이터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송도컨벤시아의 유출입 인원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송도 컨벤시아 내 유동인구, 미세먼지, 인천시티버스 노선별 현황 등 유익한 스마트마이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체험존은 맞춤형 스마트 마이스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VR을 통해서 인천 및 송도컨벤시아 관광시설을 체험하고, AR을 통해 연중 내내 즐기기 좋은 인천의 관광 및 이벤트를 증강현실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홀로그램을 통해 인천시티버스 노선별 관광 정보를 입체 영상과 자막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라운지(북카페+게임존)는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공익적 휴게 공간으로, 북카페는 융복합산업(ICT+MICE)의 이해를 위해 ICT(과학)과 마이스(관광, 인천) 관련 도서를 비치했다. 또 게임존은 남녀노소 다양한 액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 마이스 라운지는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프리미엄라운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마이스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4차년도 기간에 맞춰 스마트마이스 라운지를 구축·운영하게 됐다”며 “예비운영 기간 동안 인천시 공공앱인 마패(마이스패스) 설치가 2배 증가 될 정도로 스마트마이스 라운지가 스마트마이스를 체험하고 활성화시키는 핵심 공간, 누구나 언제든지 쉴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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