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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월 부산~헬싱키 노선 취항 앞서 현지 관광마케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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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월 부산~헬싱키 노선 취항 앞서 현지 관광마케팅 펼쳐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1.20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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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 액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ATKA 2020 Nordic Travel Fair’ 경냠도 홍보 모습
핀란드 헬싱키 액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ATKA 2020 Nordic Travel Fair’ 경냠도 홍보 모습

경남도는 한국관광공사(KTO),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핀란드 헬싱키 액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MATKA 2020 Nordic Travel Fair’에 참가해 북유럽 여행업계,언론,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남 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예정된 핀에어(핀란드 국적기)의 부산 김해~헬싱키공항 직항취항에 앞서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외래관광객 지방분산을 위한 선제적 홍보 일환으로 기획됐다.
핀에어는 오는 3월부터 매주 화, 목, 토 주 3회 운항하기로 하고 지난해 10월 부산 사무소를 개소했다.

김해-헬싱키 노선은 북방항로를 이용하는 유럽 최단거리 노선으로 영남권 최초의 유럽행 직항노선이다. 핀에어는 유럽대륙 곳곳을 연결하고 있는 만큼, 김해노선 직항 취항은 경남관광의 유럽 신규 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도(道)는 전망하고 있다.
 
핀란드 헬싱키 액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ATKA 2020 Nordic Travel Fair’ 경냠도 홍보 모습
핀란드 헬싱키 액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ATKA 2020 Nordic Travel Fair’ 경냠도 홍보 모습

도는 이번 핀란드 헬싱키 트레블 페어 첫날(16일) 북유럽 여행업계와 언론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진행하고,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역사문화 등 경남 관광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해안지역을 테마로 한 남해안 낭만 여행과 내륙지역을 테마로 한 힐링 여행지를 집중 홍보했다.

올해 도내에서 개최되는 ‘2020 고성공룡엑스포’(4월 17일~6월 7일)와 ‘2020 함양항노화산삼엑스포’(9월 25~10월 25일)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교통이 편리한 김해, 창원 등 도심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K-pop 페스티벌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한류에 관심이 높은 유럽시장을 공략했다.
 
또한 직항노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경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선비 복식 체험 등 전통문화와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고, 경남 관광 SNS 계정 팔로잉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주핀란드 대한민국대사관 관계자와의 면담을 가져 대사관 민원실에 경남관광 홍보물을 상시 비치하기로 했다.
 
이병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영남권 최초 유럽노선 직항취항에 따라 한류 관심층,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시장 다변화와 유럽시장 공략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유럽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남 관광의 인지도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장은 “헬싱키 취항날짜에 맞춰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북유럽 미디어와 여행업계를 초청, 관광홍보 팸투어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이러한 홍보 활동이 실질적인 유럽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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