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반딧불이의 고장' 전북 무주 초리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무주 초리 꽁꽁놀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연탄불에 구수한 '알밤'과 70~80년 대 어린이들의 인기 주전부리였던 '쫀득이', 담백한 맛이 일품이 '송어 구워먹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19년 전라북도 겨울철 관광상품(축제)'로 선정된 무주초리 꽁꽁놀이 축제는 오는 2월 2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맨손 송어잡기와 와이어줄타기, 얼음썰매타기, 밤구워 먹기 등의 유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 만들기와 기차놀이,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체험도 해볼 수 있으며, 장19일 기자랑, 레크레이션 이벤트에 참여하면 덤으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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