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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청두·라오스·베트남 하늘길 넓어져 여행 편의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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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청두·라오스·베트남 하늘길 넓어져 여행 편의 향상!
  • 정하성 기자
  • 승인 2020.01.16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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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인천-청두 노선 정기편 주 3회 운항 개시
티웨이항공, 부산~비엔티안 신규 취항
비엣젯항공, 인천~껀터 신규 취항

일본 수요 급감으로 노선 다각화에 나선 저비용항공사(LCC)사들이 연초부터 신규 노선을 속속 추가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중국 청두로 가는 정기 항공편을 추가했고, 티웨이항공은 부산 發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지방공항 노선 확대를 이어갈 방침이다.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남부의 메콩강 삼각주 최대 도시 ‘껀터’로 연결하는인천~껀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 인천-청두 노선 정기편 주 3회 운항 개시

에어부산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중국 청두로 가는 정기 항공편을 주 3회(수·금·일) 운항한다. 인천-청두 노선에는 195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되며, 인천에서 오후 11시 20분에 출발해 청두 솽류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3시 10분 도착,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전 4시 10분에 출발, 인천에 오전 8시 5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비행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50분이다.

에어부산은 인천-청두 노선에 취항하며 인천에서 운항하는 노선 수를 ▲중국 닝보·선전·청두 ▲필리핀 세부 ▲대만 가오슝 등 5개로 늘렸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기존 대형 항공사만 운항하던 인천-청두 노선이었지만 에어부산 취항을 통해 이용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며 “저렴한 운임과 넓은 좌석 간격을 동시에 제공하는 에어부산을 이용해 다채로운 매력의 여행지인 청두로 떠나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올해 차세대 항공기인 A321neo 항공기 도입을 통해 인천 출발 중거리 노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부산~비엔티안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새해 첫 신규 취항인 부산~비엔티안 노선을 추가하며 지방공항 노선 확대를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의 부산~비엔티안 노선 정기편은매주 2회(수·토) 일정으로 지난 15일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운항 스케쥴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9시 5분(이하 현지시간) 출발해 비엔티안 현지에 오후 12시 30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비엔티안에서 오후 2시 10분 출발해 부산에 오후 9시 1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인천~비엔티안 노선을 매일 1회, 대구~비엔티안 노선을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김해공항 출발 노선망을 지속 확대, 현재 총 7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영 중이며, 경북 지역에서는 대구공항을 통해 현재 국내외 14개 노선을 운영 중”이라며 “그동안 비엔티안, 다낭, 하노이 노선과 일본 오사카, 대만 가오슝, 타이중 및 공동 운항편인 타이베이 노선까지 취항지를 다양하게 추가해 왔으며, 올해에도 더욱 경쟁력 있는 노선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은 인기있는 동남아 관광지로 프랑스와 불교문화의 영향을 받은 다양한 문화 유적으로 유명하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 배낭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방비엥 등 근교로 이동해서 다양한 자연과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비엣젯항공, 인천~껀터 노선 신규 취항.. 껀터발 최다 노선 보유

비엣젯항공이 껀터국제공항에서 인천~껀터 노선 및 타이베이~껀터 노선의 취항식을 지난 12일 갖고, 인천~껀터 노선을 오는 17일부터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의 인천~껀터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2시 30분 출발해 껀터에 오전 6시 20분에 도착, 껀터에서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또한 지난 10일 운항을 개시한 타이베이~껀터 노선은 주 4회 운항한다.

비엣젯항공이 인천~껀터 노선 및 타이베이~껀터 노선의 취항식을 지난 12일 껀터국제공항에서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는 비엣젯항공 류 덕 칸 수석부사장과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 쩐 타인 먼 등 관련 정부 부처 임원 및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2014년 껀터에 첫 노선을 취항했으며, 7개의 베트남 국내선 외 이번 2개의 국제선 취항으로 껀터에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신규 취항한 컨터시는 메콩 델타 지역의 중심 도시로, 지난해 88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 관광지이자 지역의 교통 허브이다. 특히, 카이랑 수상 시장의 지역 특산물 체험, 닌끼에우 부두에서의 산책, 퐁 디엔의 과일 정원, 롱 투옌 고대 마을 둘러보기 등 베트남 남서쪽 강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다양하게 있어 관광객들의 특별한 여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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