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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화양∼적금 해상교량 ‘설 명절 임시 개통’..여수-고흥 30분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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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화양∼적금 해상교량 ‘설 명절 임시 개통’..여수-고흥 30분이면 OK!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0.01.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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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개통 앞두고 1월 23~28일 6일간 임시개통
거리 84㎞→30㎞로 54㎞ 단축, 이동시간 81분→30분 51분 단축

여수 화양~적금을 잇는 해상교량 5개소가 설 명절 연휴인 오는 23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6일간 임시 개통돼 여수-고흥을 차로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귀성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여수시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2월 말 개통 앞둔 화양∼적금간 도로를 1월 23~28일 6일간 임시개통한다고 밝혔다.

적금대교
적금대교

화양~적금간 도로건설공사는 여수시 4개 섬(조발도, 낭도, 둔병도, 적금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주요 5개 교량이 모두 연결된 상태며 개통을 대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2011년 12월 착공, 총 3천 908억 원이 투입된 이들 교량의 총연장은 17km로, 이들 교량이 개통되면 여수와 고흥 간 거리가 당초 84㎞에서 30㎞로 54㎞가 단축되고, 시간은 당초 81분에서 30분으로 51분이 줄어들어 30분이면 갈 수 있게 됐다. 

뿐만 이나라 차를 타고 남해안의 푸른 바다와 연안, 섬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벨트가 구축된다.

둔병대교
둔병대교

여수시 관계자는 “다음 달 말, 전 구간 개통될 예정으로, 개통되면 물류비용 절감과 관광인프라 확충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역 숙원이었던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사업이 국비 200억 원 반영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본격 가시화되면서, 여수시 돌산읍부터 고흥군 영남면까지 11개의 다리(일레븐 브릿지)가 모두 연결되면 남해안 해상 연계 교통망 확충과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양-팔영 간 연륙연도교
화양-팔영 간 연륙연도교

<사진/여수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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