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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영상테마파크가 동심 세계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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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영상테마파크가 동심 세계로 탈바꿈한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1.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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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동감(冬感)축제’ 18일 개막
지난해 열린 동감축제 모습
지난해 열린 동감축제 모습

경남 합천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어울려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일 따뜻한 축제가 오는 18일 막을 올린다.

합천군은 ‘동감(冬感)축제’를 영상테마파크에서 오는 18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6일간 개최한다.
 
축제를 함께하면 겨울 정취가 느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억과 공감, 옛 향수에 젖어볼 수 있다.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어울려 제기차기, 굴렁쇠, 딱지치기, 팽이치기 놀이를 하고 쫀드기, 쥐포, 달고나, 가래떡 등 겨울철 먹거리를 즐기며 세대공감을 나눌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마술과 풍선공연, 저글링 및 버블아트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밤마리 오광대 탈전시 및 체험, 합천 홍보관 운영, 농특산물 프리마켓 운영 등 합천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기택 관광진흥과장은 “겨울이 관광 비수기라는 선입견을 깨고 영상테마파크만의 특별한 배경과 더불어 추운 겨울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이번 겨울 동심으로 돌아가 다 함께 동감축제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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