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발리 ‘요가 리트릿’ 여행 2월 12일, 4월 1일 2차례 진행
한국 요가 시장이 2025년까지 약 500만 인구, 4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누구나 손쉽고 즐길 수 있는 ‘발리 요가 리트릿’ 여행상품이 나놨다.
하나투어 애자일(Agile)팀이 기획해 내놓은 이번 여행상품은 오는 2월 12일과 4월 1일 2차례 진행되며, 항공권을 제외한 구성이기 때문에 자유여행객들도 일정 중 일부를 할애해 이용 가능하다.
바쁜 일상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내면을 수련한다는 뜻의 ‘리트릿(Retreat)’을 내세운 이번 발리 요가 상품은 ‘요가의 성지’로 불리는 발리 우붓에서 오롯이 요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일정 중 요가 수련은 초록빛 자연과 어우러진 인기 요가원 ‘우붓 요가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발리 요가 여행은 떠오르는 아침 태양과 생동하는 자연을 느끼며 배우는 선라이즈 요가, 해 질 녘의 선셋 요가, 빈야사, 프라이빗 요가 등 다양한 형태의 강좌를 고루 체험해 볼 수 있다.
수련 마지막 날에는 요가 선생님, 다른 수련자들과 함께 비건 레스토랑에서 클로징 디너를 즐기며 교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 밖에도 스파 및 스팀사우나, 쿠킹클래스, 발리 남부 투어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진정한 휴식을 선물할 수 있다.
한편, 하나투어 애자일(Agile)팀은 해외에서 ‘반달살기’ 여행, 독서클럽 회원들을 위한 ‘북투어 패키지’, 실크의 본고장에서 나만의 맞춤옷을 제작하는 ‘호이안 테일러 현지투어’ 등 톡톡 튀는 여행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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