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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타고 ‘하와이 핵심 4개 섬’ 제대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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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타고 ‘하와이 핵심 4개 섬’ 제대로 즐기기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10.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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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크루즈를 타고 밤에는 낭만을 즐기며 편안히 이동하고, 각 기항지마다 특별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는 크루즈에 몸을 싣고 색다른 시각으로 하와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NCL의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선박,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에 승선해 하와이를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에서 선보이는 ‘하와이 9일 NCL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오아후/마우이/카우아이/하와이섬’ 상품은 호놀룰루를 출발해 카후루이(마우이섬) - 힐로(하와이섬) - 코나(하와이섬) - 나윌리윌리(카우아이섬) 등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하와이 핵심 4개 섬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상품 가격은 379만원.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는 호놀룰루 항을 떠나 마우이섬으로 들어간다. 이틀간 머물며 세계 최대의 휴화산인 할라이칼라와 마우이 열대 농원, 바늘산 등 마우이 섬의 바다와 산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빅아일랜드의 기항지는 힐로와 코나. 힐로는 하와이섬 북동쪽의 도시로 이곳에서는 무지개 폭포와 활화산 및 화산 국립 공원 등을 둘러보며 하와이 사람들의 문화유산을 느껴볼 수 있다.

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코나 커피의 생산지인 코나로 이동해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역사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6일째에는 나윌리윌리(카우아이섬)에 도착해 다른 대형 섬들과는 다른 작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헬리콥터를 타고 비행하며 볼 수 있는 이색 체험도 할 수 있다.

모든 일정 동안 기항지 선택 관광을 하지 않을 경우, 선내에도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선상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는 하와이를 컨셉으로 한 8만 1000톤급 대형 유람선으로 ‘즐거운 크루즈’란 모토에 맞게 컬러풀한 외관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정장을 착용하는 선장 주최 만찬 외에는 리조트 풍 캐주얼 복장을 추천한다. 11층 갑판에 수영장이 있고 628석의 스카이라인 메인 레스토랑에서는 고급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할리우드극장에서는 매일 밤 화려한 공연이 이어지고, 뉴베리 스트리트 샵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면세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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