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처럼 힙한 뉴요커가 돼 뉴욕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NYC겨울 아우팅 위크’에 맞춰 떠나보자.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약 3주간 뉴욕에서 열리는 ‘NYC 겨울 아우팅 위크’는 뉴욕의 다양한 멋과 맛을 알리기 위한 쇼핑·미식·관광 축제로, 뉴욕의 미식, 문화 및 관광 명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기간 뉴욕을 방문하면 ▲미식 행사 ‘뉴욕 레스토랑 위크’ ▲문화 행사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관광 프로모션 ‘뉴욕 머스트-씨 위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방문 전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뉴욕 최대 미식 축제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약 400여 개 레스토랑이 참여, 미국 전통 요리, 아시아,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각국의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테마를 선보인다. 점심은 $26부터 두 코스 메뉴를, 저녁은 $42부터세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단, 식사 메뉴에 음료, 세금, 그리고 팁은 포함되지 않아 별도로 내야 한다.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기간 동안에는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 1+1 행사가 진행된다. 뮤지컬 티켓 1장 구매 시 1장을 무료로 주는 이번 행사에선 알라딘, 라이온 킹, 오페라의 유령, 겨울왕국 등 세계적인 공연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뮤지컬의 추가 공연 리스트 및 일정과 예약 정보는 예매 시작일인 1월 8일 웹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뉴욕 머스트-씨 위크 기간에는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각종 어트랙션 입장권 1장 구매 시 추가 1장이 무료로 제공돼, 1장의 가격으로 총 2장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록펠러센터의 아이스링크장, MoMa, 더 라이드 등 뉴욕 인기 관광지가 대거 포함되며, 참여 관광명소의 정보와 사전 예약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YC 겨울 아우팅 위크’는 뉴욕관광청 공식 파트너사인 마스터카드가 공식 후원한다. 마스터카드 소지자는 일반 예매 시작일인 1월 8일보다 앞선 7일까지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사진Ⅰ뉴욕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