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해외여행 어디로 갈까? 아직 목적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스위스로 눈을 돌려보자.
스위스는 녹지 않는 만년설과 함께 거대한 규모의 스키리조트로 잘 알려진 곳이다. 유럽의 지붕으로 겨울철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목적지나 다름없다. 하지만 거리와 비용, 안전 등 여러 가지 문제를 감안하면, 융프라우 라이딩을 혼자서 준비하기란 쉽지 않다.
하나투어는 스위스의 융프라우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 라이딩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스위스 융프라우 스키 9일’ 상품을 선보였다.
스위스 대자연 속에서 9일간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는 융프라우 VIP패스 6일권이 포함된 상품이다.
일정 간 ▲휘르스트-그린델발트 ▲그린델발트-클라이네샤이덱 ▲클라이네샤이덱-벵엔 등 융프라우 남사면에 위치한 모든 슬로프에서 본인 취향에 맞춰 라이딩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당 상품은 CSIA(캐나다 스키 지도자 협회) 최고 레벨의 정우찬 프로, 전 세계 160여 개의 스키리조트를 경험하고 취재해온 여행전문기자가 동행한다. 일정 간 함께 라이딩하며 파우더라이딩 스킬 등 여러 가지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3월 18일 출발해 7박 9일간 진행하는 일정으로, 예약 마감은 오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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