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부터 항공사들이 신년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펼치며 2020 잠재 여행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봄 여행을 미리 준비하면 저렴한 얼리버드 특가를 내놨고, 에미레이트항공원 오는 15일까지 신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봄 여행 준비 미리하면 싸다! 국내선 14,200원~
이스타항공이 2020년 새해 첫 특가 이벤트로 ‘이스타’s Early Bird‘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하고,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4,200원~ ▲국제선 39,900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특가항공권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24개 국내·국제선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특가 행사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셈이다.
에미레이트 항공, 신년 특가 15일까지 선봬...이코노미 50만원대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1월 15일까지 ’플라이 베터(FLY BETTER) 2020’ 신년 맞이 글로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편도 총액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는 599,999원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는 1,999,999원부터, 퍼스트 클래스는 4,999,999원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올해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천을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특가 대상 노선은 아고다가 발표한 유럽 지역 기준 새해맞이 인기 여행지 톱 10에 선정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영국 런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및 마드리드 등 국내 여행객들에게 인기 유럽 여행지로 꼽히는 도시가 다수 포함돼 있다.
또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또한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되어 여행객들은 해당 도시에서 관광, 휴양, 미식, 쇼핑, 예술, 문화 등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두바이 허브를 중심으로 43개 유럽 노선, 17개 미주 노선, 23개 아프리카 노선, 13개 중동 노선, 17개 남아시아 노선을 포함해 총 85개국 150개 이상의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인천-두바이 노선에서는 주 7회 A380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간편한 ‘티웨이페이’ 이용하면 추가 할인!
티웨이항공이 자사 홈페이지에서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제공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티웨이페이 결제시 항공권 및 부가서비스 번들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국제선 예약 시 5천 원, 국내선 예약 시 3천 원, 수하물과 부가서비스 번들 구매 시 1천 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모두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항공권 결제 과정에서 티웨이페이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페이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티웨이항공의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자주 사용하는 결제 카드를 사전에 등록해두면 결제할 때마다 추가로 로그인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