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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또 오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곡성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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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또 오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곡성을 만들겠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0.01.02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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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곡성군 제공
유근기 곡성군수. 곡성군 제공

유근기 전남 곡성군수는 경자년 신년사에서 낭만과 힐링의 문화관광자원을 확충해 ‘또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섬진강 이코노미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사업으로는 군의 핵심 관광자원인 기차마을 업그레이드화를 추진, 증기기관차 간이역 4개소에 피크닉 가든, 쉐프 가든, 산책로 등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머물도록 할 계획이다.
 
압록유원지에 실내놀이터와 문화공간,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춰 조성한 상상스쿨도 올해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곡성군의 매력 요소인 물길, 철길, 숲길에 새로운 스토리를 입히고 숲속 임도에 새로 자전거 길을 조성해 순환형 산림레포츠길도 완성한다. 더불어 국도 18호선의 유휴공간에는 야간경관 조망지점을 만들기로 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 곡성군 제공
섬진강 레일바이크. 곡성군 제공

이 같은 다양한 길이 모습을 갖출 경우 곡성을 찾은 여행객들은 곡성의 4계절, 그리고 낮과 밤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곡성의 정감 있는 속살을 여행할 수 있도록 ‘로컬 문화’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차당뚝방마켓에 공연장, 쉼터와 놀이터를 꾸며 지역민과 관광객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하는 문화놀이터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여행자들을 곡성읍내 골목골목으로 안내하며 색다른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곡성스테이는 올해 5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관광택시 등 다른 관광 콘텐츠와 연계를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갈 생각이다.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축제 기간을 늘리고 규모도 키워 전국 최고 장미축제임을 확실하게 보여줄 방침이다.

권역별 특성화된 복합 거점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서로 간 연결성을 강화해 곡성형 콤팩트시티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에 따라 곡성읍권은 관계인구와 지역주민을 아우르는‘체류형 복합ㆍ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섬진강레프팅.곡성군 제공
섬진강레프팅.곡성군 제공

기차마을을 중심으로 연간 관광객 300백만 명의 관광객과 상시 체류형 인구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복합문화 공간 조성의 최종 목표이다.

옥과권은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청년일자리 허브’로 만들고, 석곡권은 자연생태와 특화음식이 조화된 ‘자연힐링 관광벨트’를 완성할 방침이다.

유 군수는 이외에도 정밀한 자연생태 조사와 복원을 통해 살고 싶은 자연 속의 곡성을 만들고, 생명이 살아있는 생태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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