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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누적 판매 54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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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누적 판매 54만장 돌파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12.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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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23만4천 여매 판매...이용 횟수도 급증
관광형  모바이형
왼쪽 카드형. 오른쪽 모바일형

올해로 출시 3년을 맞은 전북투어패스의 누적 판매가 54만 매를 넘어서는 등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투어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으면서 전북 도내 14개 시군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여행전용카드‘로 지난 2017년 광역지자체 최초로 출시됐다.
 
올해는 교통결제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티머니 교통형 투어패스‘까지 선보였다.
 
26일 전북도 관광총괄과에 따르면 전북투어패스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23만 4천 매(이용 23만 7천회)가 판매돼 3년 누적 판매량이 54만5매를 넘어서는 등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이뤘다.

특히 올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27.50%나 급증했는데, 종류 및 보급방식, 마케팅을 다양화한 점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티머니 교통형
티머니 교통형

현재 전북투어패스는 시군개별권(무주 반디여행권, 남원 춘향사랑권 등),체험연계권, 축제연계권, 티머니 충전교통권 등 다양한 상품개발로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전북도 관광총과과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를 인지도 확산을 위해 투어몽,패스몽,토리몽 등 캐릭터와 로고를 활용한 홍보상품(이모티콘, 피규어, 인형탈 등)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효과를 높여나가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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