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스키·눈썰매 즐기며 신나게 알뜰 겨울여행을 즐겨보자.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스키리조트들이 스키, 눈썰매 할인 행사를 펼치며, 겨울추억을 선사한다.

휘닉스 평창, 눈썰매가 하루 종일 만원!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겨울 놀이터 ‘스노우빌리지’를 1차 오픈하고 패밀리 튜브 눈썰매를 하루 종일 만원에 이용할 수는 ‘만원의 행복’특가 할인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입장권만 소지하고 있으면 하루 종일 재방문할 수 있는 것.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휘닉스 평창의 ‘스노우빌리지’는 아름다운 동화 속 겨울 왕국 느낌의 ‘스노우 원더랜드’를 콘셉트로 한 테마파크형 겨울 놀이동산으로, 온 가족이 스키나 보드를 즐기지 않아도 신나는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노우빌리지’의 대표 즐길 거리인 ‘패밀리 튜브 눈썰매’는 길이 150m의 코스로 눈 언덕 위에서 튜브 썰매를 타고 내려오면서 짜릿함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눈 언덕까지 튜브 레일이 자동으로 이동시켜줘 걷지 않고 편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튜브 레일에 앉아 ‘스노우빌리지’의 겨울 풍경과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보는 재미 또한 빠질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이다.

‘스노우빌리지’의 이용 시간은 주간 10:00~17:00, 야간 18:00~21:00이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0분 간격으로 단지 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휘닉스 평창은 이번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휘닉스 평창의 패밀리 워터파크로 널리 알려진 블루캐니언에 ‘윈터 스파’가 올해 첫 선을 보여, 스키와 보드, 눈썰매를 즐기고 난 후 추위에 굳은 몸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따뜻한 야외 온수풀과 스파를 이용하며 눈 덮인 강원도의 겨울 풍경을 즐기는 것도 힐링여행이 된다.

비발디파크, 동계시즌 특별할인 프로모션 실시

비발디파크도 돼지띠, 수험생, 학생이 할인받아 스키와 보드 등 설원의 짜릿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동계시즌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돼지띠 고객(47년, 59년, 71년, 83년, 95년) 고객은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 지참 시 오는 12월 31일까지 리프트 및 장비렌탈 패키지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수학능력시험 응시자도 수험표 지참 시 리프트와 장비렌탈 패키지를 단일권 3만 3,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청소년 및 대학생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리프트 및 장비렌탈 패키지를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대명리조트 모바일 앱 ‘D멤버스’에서 쿠폰을 발급 받은 경우 4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스노위랜드를 방문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쿠폰은 앱을 통해 신청한 후 다음 날부터 사용 가능하다.

또한, 중·고·대학생 3인 방문 시 리프트 및 장비렌탈 패키지를 50% 할인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D멤버스’ 전용 쿠폰도 오는 31일까지 제공한다. 대표자 1인이 쿠폰 지참 시 현장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9/20 시즌 오픈을 기념해 D멤버스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19세와 20세(2000-2001년생) 고객을 위한 무료 리프트권 제공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오는 31일까 비발디파크 및 스노위랜드 이용객은 16시 이후 오션월드를 균일가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스노위랜드의 신규 플라스틱 눈썰매장과 스노위레이싱 야간 연장 운영한다. 또 상시 운영되는 플리마켓과 푸드마켓, 다채로운 퍼레이드와 퍼포먼스 등 더욱 강력해진 어트랙션과 재미를 선보인다.

이와함꼐 겨울 스키어들의 접근성 강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 84개 승하차지점에서 비발디파크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D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사진,각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