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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기획여행 기반 글로벌 플랫폼 구축하겠다”.. ‘2020년 경영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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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기획여행 기반 글로벌 플랫폼 구축하겠다”.. ‘2020년 경영계획’ 발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2.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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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올해보다 221.8% 많은 340억원 목표, 매출 목표는 8,577억원
협력사와 상생 추구.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쌍방향 소통강화로 열린 경영 추구

하나투어가 기획여행 기반 글로벌 플랫폼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된 ‘2020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하나투어 본사 대강의장에서 경영진과 국내외 자회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진행된 ‘2020년 경영계획’ 발표에서, 경영목표러 ‘신개념 패키지여행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제시했다.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여행업계 불황과 여행시장의 변화 등 예상치 못한 위기로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기획여행 기반의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해, 여행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고객 중심형 상품과 컨텐츠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이 2020년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이 2020년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수집해, 여행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상품, 컨텐츠를 하나투어 패키지 플랫폼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날 하나투어는 내년 매출 8,577억원, 영업이익 34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이는 본사와 국내외 자회사를 합친 것으로, 올해 예상 실적인 매출 7,657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대비 각각 12.0%, 221.8% 높은 것이다. 또 항공권 판매 포함 모객인원은 505만명을 목표로 정했다.

경영방침으로는 ▲사랑이 있는 회사, ▲열린 회사, ▲강한 회사를 내세웠다.

▲사랑이 있는 회사는 임직원 복리후생을 확대, 직원들의 선택적 시간근무제 도입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또 현지 협력사들과 상생 및 상호 신뢰 형성을 위해 공급사가 직접 원가 입력, 자동 정산 등을 담당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현지 협력사 등과 합자사 설립을 통해 해외법인 기능을 강화하고 글로벌 거점을 확대해 경쟁력있는 컨텐츠를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열린 회사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소통 기회를 확대해 회사의 비전과 방향성 공유 문화를 형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차세대 플랫폼의 업무 포탈에 여행사 커뮤니티 게시판을 노출하고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추가해 파트너서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그리고 고객 관계형 소통 플랫폼도 운영한다.

▲강한 회사에는 패키지여행과 개별여행의 장점을 접목시킨 ‘ 차세대 플랫폼’을 선보여, 고객이 자유롭게 원하는 상품과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CRM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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