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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심비 트렌드 맞춰, 하나투어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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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심비 트렌드 맞춰, 하나투어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2.11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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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프리미엄 여행대전’ 29일까지 진행

최근 가격 상관없이 심리적 만족을 위해 소비하는 ‘나심비’ 트렌드에 맞춰, 하나투어가 연말연시 겨울여행 시즌을 겨냥해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해 1~11월 자사의 ‘패키지 여행상품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1월 7.2%에 머물렀던 프리미엄 여행수요는 11월 13.0%로 상승한 반면, 일반 패키지 비중은 70.2%에서 64.2%로 줄어드는 등 프리미엄 여행에 대한 니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프리미엄 여행 증가는 값을 좀 더 지불하더라도 자신의 만족도가 높은 가치 소비를 추기하는 ‘가심비’, ‘나심비’ 소비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나심비 소비트렌드에 맞춰 하나투어도 저렴한 가격 대신 여행객들의 만족도에 집중한 고품격 여행 상품들로 구성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 매 시즌 정기적으로 ‘프리미엄 상품마케팅’을 진행하고, 자사의 다양한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하나투어는 이번 연말연시 겨울시즌을 겨냥해 오늘(11일)부터 29일까지 ‘프리미엄 여행대전’을 진행하고, 저렴한 가격 대신 여행객들의 만족도에 집중한 고품격 여행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프리미엄 여행대전’은 ▲작년 겨울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한 베스트셀러상품 TOP9 ▲쇼핑과 옵션, 가이드 및 기사경비 등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최소화한 부담 제로 패키지 ▲초특급 호텔&리조트에서 머무는 럭셔리 힐링 여행 ▲헬기 투어나 미슐랭 맛 투어 등의 이색 체험 일정을 포함한 여행 ▲해외명문 골프 클럽에서 여유롭게 라운딩하는 프리미엄 골프 등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5가지 패키지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여행대전 이용객들에게는 총 3천만원 상당의 특전도 제공한다. 기획전을 통해 내년 2월 29일까지 출발하는 여행상품을 예약하며,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최대 5만점까지 추가 적립해 준다.

또 추첨이벤트를 통해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스파에서 머무는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권 2매(1명), 베트남 왕복 항공권 2매(2명),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 30만원권(3명) 등을 받을 수 있다.

기획전에 상품 이용평을 남기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30만원권(1명),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 초콜릿 기프티콘(30명)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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