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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천만 관광객 시대 열기 위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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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천만 관광객 시대 열기 위해 박차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12.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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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한국관광클럽-목포해상케이블카, 3자 공동 업무협약 체결

목포시는 (사)한국관광클럽, 목포해상케이블카(주)와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3자 공동 업무협약을 6일 체결하고,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관광도시 목포의 확실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목포해상케이블카’를 기반으로 목포가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요 관광주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을 맺은 김종식 목포시장, 이충숙 (사)한국관광클럽 회장, 정인채 목포해상케이블카(주) 회장은 천만 관광객의 목포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 등에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사)한국관광클럽은 지역 관광자원의 개발, 관광상품화 컨설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관광 상품 운영 등을 하는 단체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객 목포 유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안전하고 즐거운 케이블카 운행에 만전을 기울이는 한편,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에도 더욱 힘써 나가기로 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는 올해 국내 최초 맛의 도시 선포와 함께 슬로시티 지정, 해상케이블카 및 고하도 해안데크 개통 등 관광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며 전국적인 관광도시로 떠올랐다”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만 관광도시 목포를 만드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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