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2019 전국 관광안내사 통합 역량강화 교육’을 4~6일 서울센터 대강의실과 에이퍼스트호텔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관광안내소 및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안내원 등 총 80명이 참가해 2박 3일 동안 4차 산업시대의 관광 트렌드와 디지털 교육(SNS홍보 등), 친절안내 실무, 안전(응급처치) 교육을 받는다.
공사 김형준 안내교통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안내사의 관광안내 실무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는 4차 산업시대가 요구하는 차별화된 관광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광 안내 인력에 대한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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