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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일거삼득 ‘보르네오 크루즈’ 여행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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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일거삼득 ‘보르네오 크루즈’ 여행 즐겨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2.04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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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크루즈, 내년 10월 16일 단 한차례 운항
단 한 번으로 브루나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세 나라 여행을!

내년, 단 한 번의 여행으로 브루나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세 나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보르네오 크루즈’ 여행에 도전해보자.

그리이스 정통 요트 크루즈인 ‘버라이어티 크루즈’가 내년 10월 16일 단 한 차례만 운항하는 ‘보르네오 크루즈’ 8박 9일 상품을 선보인다.

보르네오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으로,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세 나라를 한 섬에 품고 있는 곳. 따라서 ‘보르네오 크루즈’를 이용하면 강낭콩 모양의 보르네오섬 여행을 통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세 나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열대 우림과 그 안에서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보르네오 섬의 에코투어 매력 즐기는 ‘보르네오 크루즈여행’은 아름다운 석양지로 알려진 코타키나발루에서 시작된다. 또 말레이시아 옛 수도 산다칸도 들러 볼 수 있다.

브루나이에서는 전통 원주민들인 두순족들의 마을과 미리 지역의 선사시대 고고학 유적지와 니하 국립 공원 등을 방문한다.

크루즈 여행 5째 날에는 사라왁 빈툴루에 도착해 시밀라자우 국립공원에서 간단한 트레킹을 즐긴다. 무카에서는 원시 부족 중 하나인 멜라나우인들의 전통 수상 가옥인 라민 다나와 그들의 주된 수입원이 되어준 야자수 열매에서 나오는 밀가루 같은 사고(Sago) 공장을 돌아본다.

8일째 아침에 사라왁주의 주도인 쿠칭에 도착한다. 말레이어로 고양이와 발음이 유사한 쿠칭에서는 이름 그대로 다양한 고양이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사라왁에서 가장 오래된 바코 국립공원 또는 세멩고 야생 동물 센터를 찾는다.

특히 오랑우탄 재활센터인 세멩고 야생 동물 보호센터에서 가까이 만나 본 오랑우탄의 기억은 오래 남을 것이다. 오후에는 쿠칭 근처 라케이섬에서 스노쿨링 등의 수상 스포츠 또는 프리 타임을 즐긴다.

크루즈 정식 일정은 캡틴 디너를 끝으로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오전에 하선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보르네오 크루즈여행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버라이어티 크루즈에 대한 문의는 에스마케팅으로 하면 된다.

한편, 1949년 그리이스에서 시작된 버라이어티 크루즈의 항해는 현재 그리이스는 물론 인도네시아까지 세계를 선도하는 소형 선박 크루즈 개척자 중 하나로, 세이셀을 포함해 서아프리카와 아이슬랜드 지역으로 부티크 요트 크루즈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에스마케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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