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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철거 고수...한반도관광포럼 12월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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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철거 고수...한반도관광포럼 12월 4일 개최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9.11.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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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광, 한반도에 길을 묻다’ 주제로 열려

최근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시설 철거 요구’를 고수, 남북 관계가 경색국면에 처한 가운데, ‘평화관광, 한반도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한 ‘한반도관광포럼’이 오는 12월 다음달 4일 오후 2시 북한대학원대학교 정산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북한대학원대학교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관광포럼은 한반도 관광의 실질적 실현 가능성과 평화관광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 방향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포럼에서는 임강택 통일연구원장의 ‘한반도 평화체제와 관광’ 관련 기조강연과 함께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세션은 ‘북한 경제와 관광산업’을 주제로 정은이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북한경제의 시장화와 관광’을, 신용석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북한경제와 관광산업 현황과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3명의 토론자가 서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반도 관광의 실질적 모색’을 주제로 하는 2세션에서는 심상진 경기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한반도 관광(남북중 연계관광)의 가능성과 모색’을, 신재윤 한국관광개발연구원 팀장이 ‘한반도 관광 차원에서 동해관광공동특구 발전 방안’을 발표하며,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한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은 북한학계, 관광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및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사전 신청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한편, 북한은 남한에는 금강산 시설 철거를 요구하는 것과는 달리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관광객 유치에는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며, 관광을 경제 개발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려는 모습이다.

문체부 전경
문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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