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08 17:12 (일)
라탐항공, 첫 보잉 787 25호기 도입 ‘산티아고-상파울루’ 노선 투입
상태바
라탐항공, 첫 보잉 787 25호기 도입 ‘산티아고-상파울루’ 노선 투입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1.26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프리미엄 비즈니스 클래스’ 선봬

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항공그룹이 ‘보잉 787 25호기’를 도입, 산티아고-상파울루 노선에 투입하고, 새로운 객실 클래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보잉 딜리버리센터에서 현지 인도식을 가진 후, 산티아고국제공항에서 현지 시간 지난 21일 오전 9시 15분 출발해 상파울루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항공기는 칠레에서 상파울루, 텔아비브, 마드리드, 시드니를 포함한 중장거리 목적지로 운항될 예정이다.

이번 보잉 787 25호 좌석은 프리미엄 비즈니스 클래스 30석, 이코노미 클래스 219석, 라탐플러스 좌석 54석 등 총 303석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비즈니스 클래스’는 맞춤형으로 설계된 톰슨사(社)의 좌석, 강화된 사생활 보호, 복도 통로와의 향상된 연결성, 180도 젖혀지는 플랫베드형 좌석, 18인치 개인용 모니터로 감상하는 최신 기내 엔터테인먼트, 개인 용품을 위한 넉넉한 공간 등으로 승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빠른 충전이 가능한 USB 포트, 12인치 개별 백시트 스크린 등이 있으며, 라탐플러스 좌석은 보다 넓은 좌석 공간, 전용 짐칸 및 우선 탑승과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탐항공의 새로운 프리미엄 비즈니스 클래스와 새롭게 단장한 기내 가상 둘러보기는 라탐항공 유튜브 채널에서, 라탐항공의 기내 경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탐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탐항공그룹의 마리아 페르난데스 데 코르도바(María Fernández de Córdoba) 고객경험관리 부문 이사는 “라탐항공은 향후 2년 동안 약 200대 가량의 해당 항공기 기종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보잉 787 기종은 기존보다 40% 더 큰 전자동 디밍창, 보관 공간이 30% 더 넓은 짐칸, 비행 시 피로, 건조 및 기타 증상을 줄이기 위해 습도를 높이고, 기내 고도 압력을 낮춤, 객실 내외부 소음 감소, 동적 LED 조명 등의 특징을 지녀 보다 안락한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잉의 리카르도 카베로(Ricardo Cavero) 중남미 영업 마케팅 부사장은 “보잉 787기종을 통해 라탐항공의 승객들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라탐항공은 남미에서 운항되는 기종 중 가장 큰 기종이자 탁월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에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라탐항공의 보잉 787 항공기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2012년, 라탐항공은 산티아고-뉴욕 노선에 보잉 787 기종의 운항을 시작한 이래로, 6,272편의 항공운항횟수를 기록하며 총 675,679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큰 성과를 거뒀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투어코리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