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걷기행사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
오는 29일 첫눈이야기와 함께 보문호반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눈과 겨울을 테마로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를 오는 29일 오후 7시 연다.
이번 행사에는 ‘첫눈 특별이벤트’, ‘첫눈아 내 소원을 들어줘’, ‘크리스마스 엽서쓰기’ 등 눈과 겨울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걷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 보문호반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겨울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특히,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이후 첫 보문호반 힐링걷기를 맞이해 눈이 내리는 스노잉 이벤트도 열려, 특별한 첫눈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 공사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알리는 홍보물 및 핫팩 배포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을 에 나선다.
한편, 보문호반 힐링걷기(달빛걷기)는 지난 2014년 3월 처음 열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참가자 수가 수만 명에 달한다.
걷기행사 참여 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 신청으로 하면 된다. 행사 당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접수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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