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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숙취 걱정 없이 ‘금문고량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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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숙취 걱정 없이 ‘금문고량주’ 한 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1.22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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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셰어, 한국에 금문고량주 16종 수입판매

연말, 송년회 등 각종 술자리가 많아 건강이 걱정된다면 명주 ‘금문고량주(金門高粱酒)’로 숙취 걱정을 날려버리자. 

금문고량주는 물이나 화학물질을 전혀 넣지 않고 오직 천연재료(수수, 밀)만을 발효시키는 ‘고태발효법(固態發酵法으)’ 로 술을 빚기 때문에, 도수가 38~58도 높음에도 불구하고 숙취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 영국 런던의 IWSC, 미국의 센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에서 매년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명주로 인증 받았다. 

타이완 대표 특산물인 금문고량주는 타이완 정부 소유 기업 ‘금문주창(金門酒廠)’이 타이완의 섬 금문도에서 생산하는 술로, 엔젤스셰어(대표 김화동)가 지난 2017년 10월부터 공식 수입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 판매 중인 금문고량주는 ▲38도 ▲46도 금문시티 ▲43도 전주 ▲46도 프리미엄 전주 ▲46도 보월천 ▲53도 금문 65주년 기념주 ▲53도 금순진양(Blue, Red)▲56도 금주전장진품 ▲56도 진년 ▲56도 프리미엄 진년▲58도 블랙 ▲58도 백룡 ▲58도 원양 21 등 총 16종이며 클래식, 하이클래스, 프리미엄, 하이엔드급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김화동 대표는 “금문고량주는 아들 등 소중한 사람과 마시고 싶을 만큼 정말 좋은 술로, 화학물질이 전혀 없어 도수가 높아 2시간 정도 잠깐 취기가 올랐다가도 개운하게 깰 수 있다”며 숙취가 전혀 없음을 재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와 올해는 금문고량주를 서울 주요 호텔과 주류편집매장, 대형마트, 대기업이 운영하는 중식레스토랑 등에 공급하며 가치 상승(Value-Up) 및 영업망 확장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는 일반 중식레스토랑까지 영업망을 더욱 확장하면서 칵테일을 통한 블루오션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소비자 반응이 가장 핫한 제품인 58도 블랙이 기존 600ml에 이어 300ml가 추가로 곧 출시되면, 시장확대에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젤스셰어(대표 김화동)
엔젤스셰어 김화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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