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15 18:06 (일)
데인 청 홍콩관광청 신임 청장 “직면한 위기 맞서 '홍콩'을 세계 최고 여행목적지로 재건하겠다”
상태바
데인 청 홍콩관광청 신임 청장 “직면한 위기 맞서 '홍콩'을 세계 최고 여행목적지로 재건하겠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1.20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업계 경험 풍부한 '데인 청' 홍콩관광청 신임 청장 11월 1일 부임
데인 청 홍콩관광청 신임 청장 /사진-홍콩관광청 제공
데인 청 홍콩관광청 신임 청장 /사진-홍콩관광청 제공

“홍콩이 직면한 여러 어려움과 도전에 맞서 ‘홍콩’을 세계 최고 여행목적지로 재건하겠다.”

이달 1일자로 홍콩관광청 신임 관광청장으로 부임한 ‘데인 청(Dane Cheng)’의 포부다.

데인 청 신임 청장은 지난 30여년 간 관광 및 항공을 아우르는 업계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관광산업의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상당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홍콩’의 브랜드 개발 및 홍보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인 청 청장은 “지금까지 홍콩은 강력한 브랜드 핵심 역량을 기초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하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관광지로서의 지위를 유지해 왔다”며 “지난 30여년 이상의 여행 업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홍콩이 직면한 여러 어려움과 도전에 맞서 팀을 이끌고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해 세계 최고의 여행 목적지로서의 홍콩의 명성을 재건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팡 유카이(Pang Yiu-Kai) 홍콩관광청 체어맨도 “홍콩과 중국 본토 및 국제 시장에 대한 뛰어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홍콩의 브랜드 이미지 재고 및 해외 방문객 수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신임 청장의 취임을 반겼다.

데인 청 신임 청장은 1986년 홍콩 중문 대학교를 졸업, 캐세이퍼시픽 항공에 입사해 그룹의 전 세계 여객 사업을 감독하는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이사를 역임하는 등 본사와 다양한 지역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이후 부동산 개발업체, 항룽 프로퍼티스(Hang Lung Properties)의 전무이사로 자산 서비스, 고객 경험 및 디지털 혁신을 포함한 그룹의 서비스 제공을 담당했다.

한편, 지난 13년간 홍콩관광청 청장을 역임하다 올해 8월 퇴임한 전임 청장 안토니 라우는 재임 기간 홍콩 방문 한국여행객 수를 2006년 70만명에서 2017년 140만명으로 2배 이상 키웠다. 또 와인&다인 페스티벌, 홍콩을 예술·문화·미식의 목적지로서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을 이끌어 왔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투어코리아 SNS